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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보안커뮤니티인 보안인닷컴(http://www.boanin.com) 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반인 보안인식제고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묻는 질문에 의외에 답변이 나왔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것이 '초.중고등학교 정보보호와 윤리 교육'이  38.46% 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언론 ,방송,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가 뒤을 이었다. 언론이나 방송 매체를 통하여 홍보하는 것이 가장 많을 것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그만큼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은 어려서부터 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또한 '기업의 경영자나 공공기관의 장'등의 정기적인 보안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다.

기타 의견으로는 '정보보호 활동을 체험' 하게 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보안인닷컴(http://www.boanin.com) 커뮤니티는 ' 당신은 왜 보안공부를 하려고 합니까? ' 라는 질문에 '보안연구가 좋아서' 라는 답변이 29.79%로 가장 많았다.


이는 '보안' '정보보호'는 좋아서 하는 경우가 많았고  또한 '보안의 사명감' 때문이라는 답변도 높은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보안은 스스로 자산을 지켜낸다는 '사명감' 때문인 경우도 많은 것이다. 본인도 그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

보안인닷컴 운영자 전주현씨(닉네임:엔시스)는 " 일반인들도 이제는 보안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안, 정보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부터 올바른 보안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커뮤니티를 통하여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설문조사는 지난 2월2일부터 2주간 보안인닷컴 커뮤니티를 통하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보안인닷컴은 '보안인식 확산'에 기여 하는 '정보보호'와 '보안'의 정보공유, 보안인맥형성, 보안스터디등 보안 커뮤니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2009 인터넷미디어대전 우수상' 을 수상한 바 있다.

결론은 어려서부터 보안에 대한 교육이 되어야 하고, 정보보호나 보안에 대한 연구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다분히 그 직업으로 먹고 살기만을 위하여 일하거나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름 사명감을 가지고 조금은 거창해 보이지만 "보안은 국력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이번 설문을 통하여 알수 있었습니다. 저도 더욱 보안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일조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포스팅을 기사나 보도자료 형태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가끔은 포스팅 방식을 바꾸어 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작성 한 것입니다. 조금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또는 홍보성이 되는거 같기도 하네요. 아무튼 그렇게 엔시스 보안인식 확산에 대한 홍보는 쭈~~욱 갑니다.. 주변에도 보안에 관심 갖으시라고 많이 말씀 해 주세요..그것이 애국 하는 길입니다. IT강국이라지만 정보보호 후진국..또는 중국발 해킹이란 용어는 이제 자존심 문제입니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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