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며칠전 언론에 나왔듯이 중국에서 모바일이 좀비에 감염된 것이 적어도 100만대 이상이 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것은 적어도 비용으로 산정을하면 하루에 $300,000 (한화3억6천) 달러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한다.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한다.,

The “zombie” virus, hidden in a bogus anti-virus application, can send the phone user’s SIM card information to hackers, who then remotely control the phone to send URL links, usually pay-per-click ads, in text messages to contacts in the user’s address book

쉽게 말해 SIM카드를 통해 원격 컨트롤이 가능하고 광고를 임의 클릭하고 사용자 전화 주소 목록으로 메세지를 보내고 한다는 것이다.


시사점

중국에 인구를 감안하면 미비한 숫자에 불과 하지만 이것은 고스란히 여러가지 경로를 타고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감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많이 증가가 될 국내에서는 더욱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이다.  휴대폰 개통 2명중에 1명이 스마트폰 개통자라고 한다. 이제 테블릿 PC까지 가세를 하였으니, 보안에 위협요소는 더욱 많이 나타날 것이다. 우린 최신 정보를 접하고 보안의식을 높이는 수 밖에는 없다. 그래서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엔시스.


반응형

'Security of Mob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타임을 이용한 사회공학적 기법  (0) 2012.09.16
,

반응형

행정안전부와 정보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는데 지인의 요청으로 수락을 했습니다.
그냥 몇명 있는 곳에서 간단하게 한다고 생각해서 갔는데 , 무려 450명이나 모였습니다. 지금까지 강연한 중에 가장 많은 수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3명-5명에서부터 450명까지 ..역시 살짝(?) 긴장이 되기 되더군요. 그런데 강연장이 크니까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역시 법률관련된 교육이라 조금은 분위기가 차분했고, 50분간 쉼없이 달려갔습니다.

무엇보다 교육시 주의 할것은 시간조절인데요..시계가 벽에 있어서 아주 잘 할수 있었습니다.





시작전에 살짝 인증샷 올려 봅니다..몇분은 와 계셨는데 양쪽 사이드와 가운데 자리까지 꽉찼으니 많은 분들이 개인정보보호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그열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늘 교육을 하고 나면 아쉽기만 합니다. 시간이 넉넉히 주어지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 좋겠는데 주어진 시간내에 하다보니 늘 정제된 느낌이 있네요..청중과 호흡을 해야 하지만 이러한 법률적 제도적 교육은 일방향인듯 합니다.  추후에는 조금 호흡할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분위기 보면서 해야 하기에...

앞으로 개인정보보호 제정으로 변화가 많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필자도 이에 발 맞추어 노력 해야 겠습니다. @엔시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