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2일에 정보화 진흥원에서 "개인정보보호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와 기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관련된 내용을 강의를 하였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조금 힘든 면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참석하시는 전국 공공기관 지자체 보안 담당자분들이 너무 열정적이고 교육에 임하는 부분이 진지해서 한치도 다른 생각을 할 틈이 없었네요..



최근 공기업 통합으로 인하여 등촌동과 무교동에 따로 기관이 분리되어 있는 듯 하였습니다. 저는 등촌동에 있는 교육장에서 진행하였는데 나름 의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 관련해서는 큰 틀에서 3가지 부분만 머리속에 넣어 두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 첫째 우선 개인정보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와 개인정보에 흐름에 따른 라이프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수집,보유(저장), 이용제공,파기에 이르는 개인정보 라이프 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둘째는 이러한 개인정보를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보호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 최종 이러한 개인정보보호 라이프 사이클과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후에 관리적으로 어떻게 정책을 세우고 ,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 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비록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에는 다양한 기술적 용어가 많이 나오기에 쉽지 않은 교육이였지만 처음엔 어색하더라도 추후 자주 교육에 참가를 하다보면 익숙해 지리라 생각이 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비록 개인정보보호법의 제정으로 인하여 개인정보보호의 담당 업무자는 또는 취급자는 해당 업무로 인하여 부담이 되는것은 사실이지만, 조직과 기관에 이미지와 신뢰를 향상시키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는 자부심을 가지고 오픈된 마인드로 접근하다보면 오히려 그쪽에 자신이 더 전문가가되지 않을까 하는 오픈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속에 얼마나 전달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고, 자신의 업무에서 전문가또는 탑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무엇이든 열정적으로 하다보면 그에 따른 보상은 자연스럽게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물론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매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엔시스.


반응형
,

반응형

트로트를 무지 좋아하는 엔시스. 유독 20대에도 트로트만 고집해서 동료들로 하여금 질시를 받았던 나.

이제는 어느덧 트로트를 좋아하게 될 나이에 이제는 농익은 트로트를 듣게 되니 우울한 마음은 어느새 신난 음악으로 마음에 평정을 다시 찾는다.

그래서 나는 노래를 좋아한다. 서두가 길었다.  2010년 가을 트로트를 새롭게 강타할 노래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아는 지인으로 부터 노래 선물을 받아 들어 보는데 노래가 착착 감기는 느낌이다.

하루에 열두번 -최수민


잠시 관련 기사를 검색해 보았다.

<후회없는이별>의 최수민, 트로트로 컴백

 2010년 가을 트로트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것 - 작곡가 임강현

최수민 가수 컴백 소식에 팬클럽 재 결성 중 - 최수민의 올드 팬 김희연  <후회없는이별>로 ‘90년대 중반 발라드계를 평정했던 가수 최수민이 트로트로 하루에열두번>으로 컴백한다.

 

네오 트로트 계열의 <하루에열두번>은 트로트 퀸 장윤정의 <올래>,<짠짜라>,<꽃>등을 작곡한 트로트 힛트 제조기 임강현씨의 야심작으로, 이번 <하루에열두번>을 통해 서정성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두루 갖춘 최수민을 트로트 킹으로 등극시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최수민의 힛트곡 <후회없는이별>의 작곡가 이기도 한 임강현씨는 “2010년 가을 트로트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질 것”이라며 최수민에게 큰 기대를 보이고 있고, 예전의 팬 클럽 회원들도 재 결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기도 한 최수민은 이번 가수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그동안 무대가 너무나 그리웠고 다시한번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싶었다”며 “16년만의 컴백인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 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발라드 가수의 트로트 가수로의 변신과 컴백, 가수 최수민의 새로운 도전은 지켜볼만한 일이다.

==================

조금 검색해 보았더니 역시 작곡자가 유명인이었구나..;;; 잘 몰라뵈서 죄송...언젠가 저에게도 좋은 트로트 노래 하나 작곡해주실 날을 기대해 보면서 (당치도 않은 욕심)..

" 아는 지인이 음원을 선물해 주셔서 컴퓨터 접속시마다 듣고 있습니다. "  혹시 노래가 듣고 싶은 분은

http://blog.naver.com/sbnow391 에서 노래 뮤직 프로그램 설치하고 들으시면 됩니다..^^;; 최수민 대표이시자 가수로 컴백하시는 것인만큼 멋진 성공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였으면 합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