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쿼드코어(cpu core가 네개)가 아닌 네할램 프로세서가 탑재한 서버들이 이제 시장에 풀리기 시작을 하였다. 물론 더 빨리 풀린 곳도 있겠지만 이제 슬슬 풀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네할렘을 소개하는 동영상 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아무튼 일반 사용자가 아닌 서버군에 네할렘 프로세서가 장착된 서버를 접해 보았습니다.

우선 CMOS 바이오스에서부터 살펴 보았습니다.

네할렘 바이오스화면

네할렘은 L3 캐쉬가 있다.



실제 서버에 장착된 모습과 보드를 보면 기존 서버와 크게 차이가 나는게 없습니다.. 아래 서버는 이슬림에서 출시한 서버인데 내부는 다음과 같이 보이고 있네요..



내부구조는 그리 복잡하지 않으며 cpu와 메모리 램 뱅크가 12개로 되어 있고 일반 pc와는 다르게 vga나 사운드카드등이 그리 부각되는 것이 아니라서 조금은 단촐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아직 운영체제 설치를 해 보지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리눅스와 윈도우를 설치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 봐야겠습니다.


반응형
,

반응형

도메인네임서비스(DNS)라는 것은 IP정보를 기억하기 쉽게 네임밍으로 전환해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수 많은 IP를 기억하지 못하니까 이름 즉, 네이밍으로 기억하면 쉽다는 것이겠죠.

일반적으로 인터넷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서버쪽 문제인지 클라이언트 문제인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서버측 네임서비스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네임서버가 장애가 생기거나 다운 되었을 경우에 또는 DDoS공격을 받는다고 한다면 내가 접속 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브라우져에서 접속을 할수 없겠지요.

그럼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1)  [실행] 에서 'CMD' 라고 타이핑을 합니다.



2.)  [nslookup] 이라고 타이핑을 하고 엔터를 칩니다.



3.)  네이버 도메인네임서비스 정보를 알아 보겠습니다.

     set type=ns
      naver.com

이라고 타이핑합니다.  그러면 현재 네이버에서 사용하고 있는 네임서비스 정보가 보여집니다.



4) www.naver.com 이라고 타이핑을 치면 네임서비스에서 또 다른 정보 TTL 값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설정된 값으로 보아 네이버는 300초 즉, 5분으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5. 다음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에선 네임서비스 레코드값 세부 설정 쿼리를 막아 놓았네요.. 조금 보안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네이버만 검색해 보려고 했는데 다음까지 하다보니 이제 나머지 몇몇 국내 포털 도메인 네임서비스 정보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이것은 불법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누구나 자신의 pc에서 네임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검색 가능함으로 가능할수 있습니다.

6. 야후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역시 해당 정보를 알수 있는데 기본 TTL 값은 30분으로 설정이 되어 있군요..

7. 네이트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네이트 역시 네임서버 세부 레코드 값을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8. 파란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파란역시 네임서버 세부 레코드 값을 보여 주고 있었는데 기본 TTL값은 1분으로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마무리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도메인네임서비스, 각각의 IP를 사용자가 네이밍으로 쉽게 사용할수 있게끔 해 주는 서비스인 네임서비스가 자칫 잘못하다간 보안위협에 노출될 위험이 많습니다.

따라서, 정보제공은 최소한에 정보로 제공이 되어야 하고 네임서버 레코드 값을 보여주는 것은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보안 측면에서  볼때 [네이트][다음]의 승리라 볼수 있겠습니다.

늘, 보안과 정보보호는 안전하게 사전에 예방하고 틈틈히 살펴 보는 자세가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네임서버를 통하여 DDoS 공격시에는 상당히 취약해 질수도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관련 업체 담당자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엔시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