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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20 보이스 피싱 다시 늘어나는 이유는?
  2. 2014.10.12 영화 '라이언 일병구하기' 를 보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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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9월5일자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14년도 상반기 피싱사기 금액은 866억원 전년대비 87.7%가 증가하였다 발표 하였다. 전통적인 보이스 피싱이 586억건으로 121.1% 증가량을 보였다. 줄어들어야 할 것이 오히려 늘었다고 하니 이게 어찌된 일인가? 그 수법도 가지가지로 날로 진화하고 있는 모양이다, 사기치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어떻게든 사기치려고 하는 모양이다. 



                                ▲  2014년 9월5일자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왜 그럴까? 왜 보이스 피싱 사기가 다시 늘어 났을까?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사기수법이 더욱 지능화되고 피해가 확대되는데 기술형 범죄에 대한 예방대책이 강화되니까 전통방식으로 회귀 하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피해금 인출은 빨리지고 있고 환급률은 떨어지고 있다고 발표 하였다. 



전통방식으로 회귀하여 보이스 피싱이 증가한 이유? -개인적 분석임.



1. 지속적인 개인정보 유출과 무관 하지 않다.


금융사기중에서 보이스 피싱은 대부분 전화 금융사기로 , 상대방의 모든 정보를 알고 있을때 사기를 당하기 쉽다. 따라서 지속적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하여 입수한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2차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 


2. 국민의 보안인식 결여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로 연초에 떠들석 하였지만 보안 이슈사항은 언제나 그렇듯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온다. 이는 평소 습관화 되어 있지 않는 보안인식 때문이라 생각한다. 세상이 복잡화 되고 인터넷이 모든 집집마다 깔려 있고, 손에는 3000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고 봐야 한다. 개인 스스로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하지만 요원하기만 하다.



3. 보안성과 편리성 


보안을 강화하면 할수록 불편한 것은 어쩔수 없다. 불편함과 편리성 가운데 보안성보다는 당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택하기 떄문으로 풀이 된다.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사회적 합의와 법적인 규제가 강화 되어야 한다. 경제 활성화나 서비스 성장을 위하여 각종 규제를 풀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보안적인 부분에는 역기능 발생으로 인하여 어쩔수 없이 규제가 강화되어야 한다.  물론 자율적 규제를 통한 안정화가 되면 좋겠지만 그게 말처럼 그리 쉽지 않다.

지금도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손해를 입고, 억울해 하는 피해자가 생기고 있기 떄문이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 대응 방안은 없나? 


1.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 대다수 피해자를 보면 주부나 어르신일 경우가 많는데 이는 아직까지도 자신이 금융사기에 노출이 되어 있는지를 잘 모르는 계층에서 일어난다. 이러한 계층에 교육과 홍보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예를들면, 반상회나 민방위 훈련, 예비군 훈련등에서 여러가지 일어날 수 있는 금융사기에 대한 경고를 알릴 필요가 있다. 


2.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예방해야 


개인정보 유출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관이든 기업이든 개인정보 유출로 인하여 2차 3차 피해가 일어나고 ,최근 일부 유통마켓의 경우 개인정보를 이용하여 데이터베이스(DB)화 된 것을 돈을 주고 판매하는등 아직도 개인정보를 이윤추구로 이용하는 관행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엄한 잣대를 가지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결론.


보안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를 고민한다. 기술이 발전하면 될까? 아니면 솔루션을 투자해서 도입하면보안성이 강화될까? 물론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여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보안성 강화에는 도움이 된다. 보안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 사람이다. 사람의 의식 변화가 있어야 하고, 보안을 문화로 정착시켜 서서히 우리 일상 생활에 스며들게 하여야 한다. 집을 나서면서 문을 잠그지 않고 도둑이 들었다면 자물쇠를 탓할 것인가? 문을 탓할 것인가? 


보이스 피싱이 늘어나고 다시 그 피해액이 증가하였다고 하니 피해자도 증가하였다는 반증일 것이다. 경기도 어려운데 피같은 돈을 고스란히 금융사기당해 피해를 보았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그렇다고 무조건 개인에게 뒤짚어 씌우고 왜 조심하지 않았냐고 가만히 바라만 볼수도 없는 노릇이다. 전화나 사이버 세상에서도 반드시 이중삼중으로 문단속을 할 수 있는 방안과 방법을 강구하여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무튼 이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혹은 주위분들에게도 보이스피싱등 금융사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하게 당부하길 바란다. 그것이 보안의 첫 출발점이다. 나부터 실천하는 것.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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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즐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삶을 투영 시킬수 있는 기억에 남는 영화들이 있다.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EBS에서 방영하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를 보았다. 스티브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로 많은 이들이 명작으로 감동을 받는 몇 안되는 영화중에 하나이다. 전쟁영화로 아무래도 여성보다는 군대 갔다온 남성들이 많은 공감을 하는 영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영화 줄거리>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무기력함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Captain Miller: 톰 행크스 분) 그리고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지옥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 많은 병사들이 총 한번 제대로 쏘지 못하고 쓰러져간다. 마침내 밀러 대위를 위시한 그들은 몇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한다.


  같은 시각, 2차 대전이 종전으로 치닫는 치열한 전황 속에서 미 행정부는 전사자 통보 업무를 진행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4형제 모두 이 전쟁에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며칠간의 시차를 두고 3형제가 이미 전사하고 막내 제임스 라이언 일병(Private Ryan: 맷 데몬 분)만이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네명의 아들 가운데 이미 셋을 잃은 라이언 부인을 위해 미 행정부는 막내 제임스를 구하기 위한 매우 특별한 작전을 지시한다. 결국 사령부에서 막내를 찾아 집으로 보낼 임무는 밀러에게 부여되고, 이것은 이제껏 수행했던 임무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것이었다.


  밀러는 여섯 명의 대원들과 통역병 업햄(Corporal Timothy Upham: 제레미 데이비스 분) 등 새로운 팀을 구성, 작전에 투입된다. 라이언의 행방을 찾아 최전선에 투입된 밀러와 대원들은 미군에게 접수된 마을을 지나던 중 의외로 쉽게 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임무 완수의 기쁨도 잠시. 그는 제임스 라이언과 성만 같은 다른 인물로 밝혀진다. 다음 날, 밀러 일행은 우연히 한 부상병을 통해 제임스 라이언이 라멜 지역의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에 투입됐고, 현재는 독일군 사이에 고립돼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도중에 독일군과의 간헐적인 전투를 치르면서 결국 밀러 일행은 라멜 외곽지역에서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한다. 


그리고 마지막 전투를 벌인다. 밀러대위는 결국 총에 맞아 라이언 일병과 마지막 유언을 남기는 장면이 나온다.





밀러 대위는 라이언에게 마지막 유언을 남긴다. 


밀러: Earn  this , Earn it 

한글자막: 값지게 살아라, 우리 몫까지



그 장면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나의 감정이 이입이되고, 나에게 말하는 것처럼 착각이 든다. 아마도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에게 이야기 한다고 생각하기에 감동을 주는 것이다.  감동을 주는 대사라 여기저기 찾아 보았다.  


원문 대사는 earn this, earn it...  그럼 명장면을 다시 한번 보자.






라이언 일병 한명을 구하기 위하여 수많은 병사가 전사하였기에 한글 자막 번역은 " 값지게 살아라,," 혹은 일부 다른 자막에서는 " 헛되지 살지마라, 우리몫까지 살아라" 라고 번역을 하였다.


밀러대위는 라이언에게 말하지만 마치 그 말은 나에게 말하는 것으로 착각이 들었다. 지금은 새벽 3시를 향해 가고 있다. 감동적인 영화의 여운을 그대로 기록하기 위하여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있다. 예전에 몇번 영화를 본 기억이 나지만 그떄와 지금은 또 다른 감동이 있다. 


잠들기 전에 "값지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 다시 한번 삶을 돌아 봐야겠다. 삶이 고달픈 사람들은 이런 명작을 한번 정도 보길 바란다. 삶이 팍팍한 사람들 , 삶에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보길 추천한다. 


요즘 북한이 심상치 않다. 영화를 보는내내 전쟁은 이기는자와 지는자 모두 수 많은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전쟁영화지만 전쟁영화 같지 않은 영화,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제시한다. 나에게 삶의 화두를 던져준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나중에 시간될때 다시 한번 더 봐야 겠다. 값지게 살자. 헛되이 살지말자. 멋진 영화를 선정하여 방송해준 EBS에 감사드린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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