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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중요한 문서는 USB에 저장하여 이동하기 편하게 관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럴경우 자신의 PC에서만 사용하면 괜찮은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감염이 되었을때 꽂았다가 다시 자신의 PC로 가져 왔을때가 문제입니다.

USB 자동실행후 바이러스 감염 체크 여부'>

보통 이런 경우 바이러스 백신 최신 프로그램으로 [실시간 감시] 체크를 해 놓지 않는다면 또 다시 자신의 PC가 취약점이 있다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겠지요.

실제 위에 사례는 제가 가지고 있던 usb 이동형 저장 장치에 파일을 넣어서 외부 PC에 몇번 노출 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사용하려고 하니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PC를 잘 관리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마인드가 없다면 언제 어떻게 또 다른 위협으로 다가 올지 모릅니다. 따라서 USB 사용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백신 점검은 필수로 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시설에서는 USB보다는 사용할 파일을 담당자에게 메일로 직접 보내서 PC에서 사용할 수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습니다.

  • 공용PC - 프리젠테이션용이나 관리자가 없이 돌아가면서 사용하는 PC
  • PC방 - PC방에서 가급적 USB나 로그인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처리 될듯

백신은 늘 최신 엔진으로 업데이트 시켜놓고 특정시간에 자동 점검 할수 있도록 하여 수시로 점검 하는 보안에 생활화 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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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을 좀 가까이 하려고 하다보니 자주 책을 접하게 됩니다. 역시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무엇이든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읽은 책은 어쩌면 저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책 중에 하나입니다. '기획'과 '아이디어'에 대한 이야기인데 여러가지 보고서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프로는 한장짜리 기획서도 다르다"
   




제목만 봐서는 또 그저그런 책인가 보다하고 한장 한장씩 넘겨서 보았는데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게 쉽게 쉽게 풀어가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기획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스타이론]을 적용한 것인데, 보통 별을 그리는 방식으로 몇가지 방법론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내용에 때라 맞추어 조금만 다듬어 보면 한장짜리 기획서가 뚝딱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타이론이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순차적으로 시행을 합니다.

  • why - 왜 기획하는지에 대한 이유,배경,필요성
  • analysis - 그 기획에 대한 여러가지 자료수집 및 분석
  • message - 과연 그 기획에 있어서 어떤 메세지를 보낼 것인가?
  • how -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 effect - 이 기획에 따른 이점과 효과는 어떤것이 있는가?

위 5가지 방법만 대입을 해도 서론-본론-결론 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틀을 갖춘 그리고 목적이 있는 한장짜리 기힉서가
마련이 됩니다. 아직 저도 실천은 해 보지는 않았지만 꼭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배웠으니 써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또한 글쓰기의 중요성도 강조를 하고 기획서나 보고서에 어떤 내용을 포함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까지 꼼꼼히 기록해 주고 있어 기획,보고서, 기획안을 잡는 분에게 좋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네요.



어떠한 책이든 필자는 책을 통하여 그책에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 낼때 독자는 배우고 익히는 것입니다. 가끔은 그져 성공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자기계발서 중독증] 보다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이런 기획서, 활옹서 책을 읽으면 대충

" 아~~ 기획서는 이렇게 만들면 되겠구나 ~~" 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많은 기획을 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고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일것 같아 가까이 두고 참고 하려고 합니다.


마무리

체계적인 기획에 대한 방법과 경험을 알지 못했고, 그냥 머리속에 멤도는 것을 기록했다가 워드에 천편일률적인 방법으로 시간 장소일시를 적어서 공지하곤 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조금은 색다른 방법으로 접근 하게 되었고, 스스로 기획을 할떄에도 두려움없이 한장에다 적을수 있을껏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실제 실무에서 써 먹을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어 아주 괜찮았습니다. 이 책은 꼭 자신이 기획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하다못해 집에 대소사, 이사, 여러가지 애경사를 미리 사전에 준비할때, 또는 비지니스 사업제안할때 책에 내용대로 제안을 하게 되면 훨씬 형식과 틀을 갖추게 되고 받아 보는 사람도 조금은 어떠한 근거와 성의를 가지고 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 내용에 비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책 재질이 조금 안좋다는 것입니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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