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2년이 되면 이제 지역 불군형 해소와 지역 발전을 도모 하기 위한 공공기관 지역 이전이 시작이 됩니다. 그동안 얼마나 수도권 과밀 정책이 이루어졌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공공기관이 서울 한곳에만 몰여 있다보니 인구과밀 현상과 지역 불균형이 초래되고 서울은 복잡 과밀해서 못살겠다고 하고, 지역은 먹고 살수 있는 기반 조성이 부족해서 힘들다고 하고 이러한 대안 중에 하나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었습니다.

과연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국가 공공기관 이전 사업이 진행 될듯 합니다. 그럼 그 부차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서울에 거주를 둔 -서울에 기반을 둔 - 공무원과 준공무원들의 거주 문제가 대두 됩니다. 특히나 서울에서 지방으로의 거주 이전은 각종 문화 생활과 기타 가족과 친인척을 두고 먹고 살기 위하여 기관이전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 될듯 합니다. 

이러한 문제때문에 일부 근무자들은 다른 일자리를 알아 보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반응형
,

반응형


아무런 준비없이 공모전에 한번 도전 했는데 결과는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는군요. 중요 임팩트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어떠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도전한듯 합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신 분에 대한 트위터에 관련 내용도 올라 왔네요..



내용을 보니 주로 역시 최근 트렌드인 '쇼셜'을 많이 반영 한 듯 합니다. 집단 지성에서 이젠 쇼셜로 바뀐듯 합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얼마나 지속될지가 관건이고 관전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 하지만 모든 맥락은 큰 줄기를 잡아야 하며, 길게 보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최근 트렌드를 이해하되, 또는 반영하되 긴 안목으로 바라보지 않으면 2-3년후에 또 다른 파고를 넘어야하겠지요. 아무튼 지금 대서는 쇼셜인듯 합니다.

사실, 준비보다는 생각만 한 부분을 검증해 보려는 의도였기에 조금 더 색다른 아이디어가 가미되어야 함을 이번 기회를 통하여 얻었습니다. 또 한가지는 특화된 부분보다는 범용성을 고려 한다는 것이 서비스로서 매리트가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듯 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선택되신 분들은 좋은 서비스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아마도 팀을 꾸리지 않아서 바로 서류에서 떨어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엔시스.

합격자 발표 리스트는 여기에 있네요 http://www.ibsp.kr/index.jsp?menuCode=030200 

반응형
,